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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민원

2018.08.14 16:21:15 이선아 조회수 : 794


 지방공사 홈페이지에 처음 이렇게 민원을 남깁니다. 그런데 민원을 남기기 위해 아이핀인증을 해야 하더군요...

요즘 본인명의의 휴대폰, 신용카드. 공인인증서 등 여러가지 본인 인증의 방법이 많은데도 아이핀 인증만 가능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공공아이핀을 발급받기 위하여 공공 아이핀홈페이지에 2018년 8월말 부터 공공아이핀 신규발급과 재인증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소통을 위한 이 공간이 소통을 위하여 너무 복잡한 절차에 매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 홈페이지에 접속한 이유는 강사선생님들의 수업중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이 듣는 입장에서는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서입니다. 선생님들의 강습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존재하듯 다 다를 수 있고 그것이 수강생의 각 개인에게 평가되는 것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수업태도나 방법에 대해서는 각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불쾌함을 느꼈던 부분은 신성호선생님께서 수업 중 이게 얼마짜리 수업인줄 아느냐라는 말씀을 종종하십니다.  그러더니 얼마전에는 정확한 금액까지 알려주시더군요,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이 주말에 이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강습을 받는다고요....

제가 여기서 저 이야기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저 금액까지 이야기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저 돈을 지불하고 강습을 받으라는건가? 입니다. 저는 주중에 시간이 가능하고 그렇기때문에 정해진 금액을 지불하고 강습을 받는데 왜 내가 처하지도 않은 상황에 대해서 알아야 하나요? 저 말이 강습에 꼭 필요한 말이었을까요? 본인이 그러한 수업의 제의를 받고 그정도의 퀄리티가 있는 강사라면 왜 굳이 여기서 급여를 받으면서 일을 하나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여 불쾌하게 느꼈을수도 있지만 강습을 하는 50분동안 본인을 바라보는 눈과 본인의 말을 다 듣고 있는 귀를 생각한다면 말을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강습에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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