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요즘 입니다 우연히 얼마전 뉴스에서 함안지방공사 팀장 갑질이라는 뉴스를 접하고 글을 남겨 봅니다. 몇년동안 수영장, 헬스장, 볼링장등 함안지방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이용했지만 한번도 이용하는 군민들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해 주시는 직원분들을  저는 거의 보지 못했었습니다 항상 일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움직였던 지방공사라 저는 느꼈었습니다. 작은 함안군의 특성상 지방공사에서 관리하는곳 외에는 딱히 갈 곳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불편함에도 이용하고 있는 군민들도 제 주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중에 한명 이었습니다.불편했지만 가깝다는 이유로 어쩔수 없이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그곳의 변화는 팀장님이 바뀌신 뒤 부터라 저는 믿습니다.이용하는 군민의 말이 제일  먼저라 생각하시고 늘 작은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셨던 더 도와주지 못해 늘 죄송합니다 말씀하셨던 팀장님이신데 갑질을 하셨다는건 참으로 답답하고 믿을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팀장님의 배려심과 군민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은 거짓이거나 결코 한순간에 생기실수 없다 생각 합니다. 일을 관리하시는 관리자의 입장이시기에 같이 일 하시는 분들의 작은 오해가 생기신건 아닌지요??? 부디 팀장님에 대한 오해가 풀어졌으면 하는게 그래서 지금처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팀장님과 직원들의 배려와 관심속에서 편안하고 기분좋게 체육시설을 이용해서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이와 같은 글을 칭찬합시다에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갑질 고소건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 생각으로 몇일을 고민하다 올렸던 글 이었습니다. 갑질 고소건으로 설마했던 부서이동이 오늘 우연히 수영장을 지나가다 팀장님이 다른곳으로 부서를 이동하셨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참으로 답답하고 궁금해서 갑질 사건이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 혹 팀장님께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신건  아닌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진실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 부랴부랴 쫓기듯이 부서를 옮기신 팀장님을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용자의 말 한마디로 사장님께서 지시하신 부서이동이 없었던 일처럼 다시 제자리로 팀장님께서 오실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팀장님께서 그동안 해오셨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 함안군을 사랑하시는 마음까지 직원분들의 작은 오해로 한순간에 나쁜사람으로 오해받아 혹시나 마음의 깊은 상처를 받으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직원들의 업무 내용을 또 직장생활을 저는 알 수 없습니다.그 속에서 생긴 오해 갈등 또한 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든 갈등은 반드시 생긴다 생각합니다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는지 못하는지가 참으로 중요한 듯 합니다 이번 갑질 고소사건이 업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는 아닌지요??고객헌장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 고객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팀장님의 갑작스런 부서이동이 앞으로 모든직원들의 머릿속엔 고객이 최우선이 아닌 민주노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모든 일에 민주노총의 권리가 최대한 보장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지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함안지방공사 체육시설팀은 다른곳과 달리 하나도 이용하는 군민의 입장에서  둘도 이용하는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그렇게 이용하는 군민의 입장에서 일하셨던 팀장님께서 다른곳으로 발령받아 가셨다는 사실이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팀장님 갑질 기사에 대한 사실이 무엇인지 그게 진실인지 아님 오해인지 밝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팀장님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부디 이번 사건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