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수영장을 일일 이용하는 권미숙이라고 합미다.
타지역에서 이사와 수영장이 생겨 정말 고맙고 반가운 마음에 수영장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입구에 들어서면 종종 담배 냄새가 납니다.
분명 건물 외관에 금연시설이라고 붙여있는데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했었죠.  

제가 일일 회원이라 매일 오는건 아니지만
거의 올 때마다 출입구에서 불쾌한 담배 냄새를 맡고 수영장을 들어가게 됩니다.

어제도 오후 3시쯤 도착해서 들어 갈려고 하니 담배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이상하다 싶어 나와서 다시 한번 둘러 보다 출입구 테라스 위에서 남자분들이 모여서 담배피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수영장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출입구에서 담배냄새 맡으며 입구 들어가길 원하는 회원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