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함안지방공사 팀장갑질 기사를 보고 진실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서 글을 남겼던 적이 있습니다. 이용자의 한 사람일 뿐이다 라고 생각 하셔서인지 아님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아서인지 제 글에 대한 답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대답없는 글을 또 남겨 봅니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누구에게나  밝은 미소와 따뜻한 관심을 주셨던 팀장님께서 왜 이런 사건의 가해자로 이름이 오르셨는지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어 혹 억울하게 오해를 받으신건 아닌지 참으로 답답한 마음 뿐 입니다 이용하는 군민들도 사건의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부디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이번 기사를 보고 직장내 갑질이란 무엇인지? 검색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1.직장내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2.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3.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라 되어 있습니다. 이런 갑질을 팀장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저는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함안 가야에 사는 저는 가야 수영장이 아닌 칠원수영장을 오랫동안 이용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수영장에서 3시간씩 아이를 기다려야 했기에 그곳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이야기들도 또 직원분들 이야기들도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장소가 좁고 대기실이 따로없다 보니 앉아 있다보면 들을수 밖에 없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사무실 직원분들과 환경미화를 담당하시는 분과의 갈등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갈등을 해결해 주시러 직접 오신 팀장님을 본 적도 있습니다.직장내 갑질을 하셨던 분이 사무실 직원분의 어려움을 그냥 보시지 못하시고 직접 해결 해 주시러 오셨다는게 과연 맞을까요?? 저희 체육시설 이용에 어떤 불편함이 있습니까? 라고 직원분들중 처음 물어보셨던 분이셨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항상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팀장님을 저는 잊을수가 없습니다.부디 팀장님에 대한 오해가 풀어졌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 봅니다. 팀장님께서 어떤 분이신지에 따라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저희는 아주 조금의 변화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비록 아주 조금의 변화이지만 이용하는 저희에겐 아주 조금의 변화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이용하는 군민을 항상 먼저라 생각하셨던 팀장님께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방공사 직원분들이 주인이 아닌 지방공사를 이용하는 군민들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