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후 수영장 갈려고 재직증명서들고 갔다가 재직증명서에 직인이 찍혀있지 않는다고 다시 가라고 하더군요
재직증명서에 꼭 직인을 찍으란 법이 어디에 있으며 전 사업주와 같이간 상태라 옆에서 사장님이 나중에 직인을 찍어 오겠다고 했음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그것까진 이해합니다만 다시 직으로 가는 뒷통수에다가 참 말귀를 못알아들으신다!!라고 옆직원에게 말하더군요
너무기분이 나빠 따지고 싶었지만 그냥 나왔습니다
안내데스크 직원이 이렇게 불친절한건 처음이거니와 하물며 군에서 하는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면 세금으로 월급주는 직원아닌가요???
이렇게 불친절해도 됩니까??
너무기분나빠 나오는길에 조직도보고 이름도 알았네요
안경쓴여자 아줌마 정경이?씨
두번다시 안내데스크에서 안보고싶습니다
덕분에 바쁜 점심시간에 왔다갔다 한다고 운동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