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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익근무요원입니다 그래서 처음 갔을때 군인요금으로 3개월은 끊었는데
3개월이 지나고 2번째 결제할때는 공익요원은 군인이 아니라고 다시 일반요금으로 3개월을 끊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군인요금은 왜 만들어 놓은것이냐고 물어보니까 뭐 휴가나온군인이 쓰겠죠. 이런말을 하는겁니다.
대체 어느 휴가나온군인이 헬스장 한달 석달을 끊겠습니까. 그리고 공익근무요원도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데 왜 요금할인을 해주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번째 결제날 3개월 연장해달라고 했더니 수영강사분이 대신앉아있어서 군인요금으로 끊어주셨습니다.(제가 군인이란말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 정책이 바뀌었구나 싶었는데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체육관에서 전화가 오더니
공익은 군인이 아닌데 왜 군인요금으로 결제했냐며 내일 카드 다시 갖고오라고 타박을 하는 겁니다. 말투에서 부터 기분이 정말 나빴습니다. 명확한 기준없이 이리결제하고 저리결제하고 3번 번복했습니다.
명확한 기준을 알려주시고 공익근무요원도 중고생군인 할인요금에 포함되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