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1년을 헬스장 저녁반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갑갑해서 참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작년에 핼스 등록 할때만 해도 저녁반 100명 정원에 모집인원 17명 정도로

등록 할려고 회사 조퇴해서 줄서서 등록하고 했습니다.

이유는 사람이 적어서 운동하기 편하다 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정원이 풀렸다는 군요..

요즘 저녁반에 운동하는 모습 보셨습니까???

러닝 머신 하나,, 웨이트 기구하나 자리 없습니다..

서로 눈치보고 있다가 자리나면 뛰어가고 그럽니다..

정원을 풀게 아니라.. 운동기구나 샤워실등 주변환경으로 조성하고 난후에 해야하는 게 먼저 아닙니까..?

3개월에 9만여 돈을 내고 쓰는 운동시설이 고작 이것 밖에되지 않습니까??

12만원 내고  상설 핼스장을 가는 편이 훨신 낮겠습니다.

기구 몇가지 가저다 놓고,, 회원수는 갑자기 늘려서 장사하시렵니까??

우리가 내는 회비는 어디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수가 없네요..

최소한 군민을 위한 시설이라면 군민이내는 회비는 군민이 필요한 곳에 쓰여져야 하지 않습니까??

1년여를 운동으로 하고있지만,,

정말 한가지 라도 달라진게 뭐가 있습니까..?

기구가 확충이 되었나요??

최소한 많은 사람이 사용할려면 그만큼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는 기구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웨이트 기구중

스미스 머신에 벤치 있는거 고작 벤치 하나가지고 그많은 사람이 사용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혹 누가 스미스 벤치 가지고 다른 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으면 스미스 머신은 무용지물입니다..

다른 운동을 할수가 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 드렸는데..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핼스장을 관리하시는 분은 핼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신지요..??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면,,

웨이트 기구 저렇게 구비하구선,, 핼스장이라고 말못합니다 .. 쪽팔려서..

샤워실도 마찬 가지네요.. 관리하시는 분이 누구신지 몰라도..

저녁 7시에 오셔서 8시반까지 운동하시고 샤워해 보세요.. 어떠신지.

제발좀 뭐가 먼저고,, 뭐가 다음인지 알고 합시다..

예산 예산 하시말고.. 우리가 내는 회비로 우리가 좀 쓸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