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첫날 사용자입니다.
첫날부터 민원을 제기하는것에 상당히 유감인데요.
가격과 시설 모든것을 떠나서
카운터에 계시는 여자분 직원인지 아니면 관리하는 트레이너 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돈을내고 사용하는 전 손님이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는 정말 기본이 안되있는것 같았습니다.
물어보는 것 마다 톡톡 쏘아대는 것 같은 말투로 대답하시는데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오늘은 실명을 적으면서 까지
글을 쓰게하네요.
이제 첫날인데 내일 또 입구에 들어가서 얼굴을 마주할려고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내일부터 안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면 그뿐이겠지만
만약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또 있다면
민원실에서도 대책을 세우셔야 할거같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