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수영강습반에서 아침 7시 중급수강을 하고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전에 중급반을 하다가 2달쉬고 다시 중급반에 들어갔는데..

다른 선생님으로 바껴있었습니다.

본론은 저는 접영을 하던중에 안나갔었고, 두달을 쉬고간터라. 그전에 있던 사람들에 비해 진도가 많이 쳐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제가 못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동작을 잡아주시는게 아니라 그냥 하라고 . 하는거 보고 말해준다 하셨습니다.

기본물타기만 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하면 된다. 아니면 그 라인에서 열외시켜서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그대로 순서대로 보내고. 하고나면 말해준다고 했던 말과는 달리. 저는 2바퀴를 돌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등. 가슴에 담이 결려 있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개인레슨 선생님이 아니라. 중급반 두 레인을 담당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1주일 넘도록. 팔. 다리 한번 안잡아 주시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옆레인 선생님들은 자세. 팔. 다리 다 잡아 주시는데..  중급반 선생님.. 같이 수영 하시고. 보기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이 글을 올릴까 말까 생각도 했지만.. 이건 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분명 강사님께 어떻게 하는지 여쭤봤고. 강사님은 하는거 보고 말로 해준다고 하셨는데.. 아무 말도 없으셨기에.

제가 일하는데 지장있을만큼 몸이 안좋기 때문에 관리자분만 읽을수 있게 글을 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