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4월17일 수요일 오전10시 만났던 장성현입니다.
저는 당신의 부하 직원이 아닙니다,
"무슨일 인지 잘 모르신다"는 분이 다짜고짜
"인사권 침해는 안된다" 고 하셨습니다.
남의 일에 침범할 생각도 없습니다.
왜 무엇인가 잘 못하신 것이 있었나요?
제가 이 팀장을 만나러 가기 전에 만난 직원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들의 대부분은 이러헸습니다.
'이야기 해도 모릅니다.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다른 일도 있었습니다."
이번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이 어떤 것인지 또 어떻게 해야 수영장 전체에 피해가 없이 수강생들이 잘 다닐수 있을 지를 문의 하기위해 갔었습니다. 급작스레 아무런 통보도 없이 수업중인 선생님을 바꾼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한 문의가
"그렇게 우리가 어떻게 일일이 수강생에게 다 설명 해야 하며 어떻게 다 설명 할수있냐"는 반문을 받았고
이 팀장께서는 민원인을 수강생을 아랫사람으로 대해 주셨고 행정편의주의와 안하무인의 관료주의가 어떤 것 인지를 깨닫게 할수있는 융숭한 접견을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직원들 중에서 체육관 자체를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고 물론 자신의 입장만을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수강생입장도 관심을 좀 기울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팀장은 어느쪽인가요???
함안지방공사 명함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군민의 사랑과 신뢰받는 공기업-함안지방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