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안 가야에 살고 있는 군민의 한사람입니다.
최근 저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함안 지역 분들을 위한 장례식장인 함안하늘공원장례식장에서 모든 장례절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고 또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몰랐는데
하늘공원장례식장의 모든 직원들이 하나같이 가족 일처럼 생각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 직원 분들 중 특히 장례지도사 윤영웅님은 평생 잊지 못할 친절하신 분으로
저희가족에게 기억되게 되었습니다.
유가족이 결정하고 처리해야 할 일을 놓치고 어려워 할 때
유가족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기울여주시고 도울 일이 없는지 먼저 다가와주셨습니다
같은 가족인거처럼 위로해주시고 생각해 주시는 게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함안에 이런 분이 계신다는 게 너무 고마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직업적으로 일을 처리 하는게 아닌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시고 처리해 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윤영웅님은 함안 지역 분들을 위해 계속 그 자리에 계셔서 많은 분들께 더 많은 도움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함안하늘공원장례식장에서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안지방공사 사장님!!
함안에 이렇게 친절하시고 예의 바르신 분을 두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윤영웅님 다시 한번 더 저희 식구들과 같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꼭!! 승승장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