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수영장 오후7시 고급반 회원입니다.

 고급반 하기는 어설프지만 어째든 고급반입니다.

실력이 그러하다 보니 고급반수강하시는 분들께 행여 방해가 되지 않을까 부담도 되었지만, 강사님께서 수업진행을  잘 하셔서 그런지 수강생 모두가 불편없이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명한명 자세를 교정 해 주시고자 애를 쓰시는 모습이 정말 감사하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선생님에게 오래오래 배우고 싶은데, 아쉬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전까지 강사님들도 많이 바뀐 걸고 들었습니다. 기존에 계신 회원들이 많이 안타까워 하더군요....며칠되지도 않은 저도 아쉬운데 처음부터 같이 하신 분들은 많이 서운하시곘죠.

 수영장이나 복지관등은 군민이나 면민 직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 운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골이라 강사님 모시기도 힘들것입니다. 더욱이 좋은 강사님 모시기는 더욱 어렵겠죠.

 지방공사에 바랍니다. 오후7시 고급반 회원들과 강사님이 오래오래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