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이라는 도시를 떠 올릴때마다 함안 공설추모공원의 빼어난 풍광과 김규 차장님의 친절함을 기억할 것입니다. 3시간이나 차장님의 시간을 뺏었지만 싫은 표정 한 번 없이 질문 하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시고 하늘공원과 추모공원 구석구석 다 안내해주신 친절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눈 쌓인 추모공원 소나무를 바라보며 차 한 잔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건창하시길 기원합니다~~